국내 첫 청렴연수원 청주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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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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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내 첫 공무원 청렴·반부패 교육 전담 기관인 청렴연수원이 23일 청주시 흥덕구 구룡산로 옛 청주지법에서 문을 열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오후 김영란 권익위원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이기용 충북도 교육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연수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권익위는 이곳에서 연간 1만4000여명의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연수원은 권익위가 29억원을 들여 옛 청주지법 부지에 방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5층(전체면적 3천224㎡) 규모로 꾸몄다.

연수원은 3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본관 건물과 식당으로 구성돼 있다. 본관에는 분임토의실, 참여형·강의형 강의실, 세미나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2015년에는 100여명의 여성·장애인 교육생을 위한 숙소동이 건립된다.

김 위원장은 “청렴연수원의 개원은 우리 정부의 부패방지 정책이 사후점검·적발 위주에서 사전 예방·교육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부패·청렴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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