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이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한전KDN 본사에서 열린 ‘2012년 전기안전기술사 분회 정기총회’에서 한국기술사회가 주는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 사장은 국가 재난안전 책임기관의 최고경영자로서 그동안 국내 전기안전 기술의 선진화와 안전관리 제도개선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국내 최고의 기술력에 만족하지 않고 부단한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앞선 전기안전 기술을 세계 속에 더욱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