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12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권해효와 류시현(위)과 개막공연하는 록밴드 허클베리핀.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29일 오후 7시 서울 CGV압구정 1관에서 열리는 서울독립영화제2012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권해효와 류시현이 호흡을 맞춘다. 또 이날 록밴드 허클베리핀이 개막 공연을 펼친다.
이날 개막식에는 개막작 <거대한 대화>의 박기복 감독을 비롯하여 <웰랑 뜨레이>의 김태일, <잠 못 드는 밤>의 장건재, <경복>의 최시형, <춤추는 숲>의 강석필 등의 서울독립영화제2012 상영작 감독들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독립영화제는 CGV압구정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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