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국도자재단, '한국 호주 장작가마 교류 워크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26 0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도자재단은 경기 이천 세라피아 세라믹스 레지던시에서 오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국 호주 장작 가마 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사발’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을 시도하는 한국과 호주의 도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사발에 대한 수요시장 실태를 파악하고, 사발의 미적 정체성을 찾는 워크숍이다.

워크숍에는 김세완 등 젊은 한국 도예가 6인과 앤드류 브라이언트(Andrew Bryant) 등 호주 도예가 4인이 참여한다. 워크숍 전 기간 동안 호주 도예가들의 사발 전시가, 27일부터 12월 2일까지는 일반인과 도자 전공자를 위한 공개 워크숍이 열려 작가들이 직접 사발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또 12월 3일부터 6일까지는 장작 가마 워크숍이, 12월 9일에는 장작 가마 공개 품평회가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