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쌤소나이트>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쌤소나이트는 26일 3박 4일 정도의 단기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가방 '72 Hour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의 강점은 자사 소프트 캐리어 중 가장 가벼운 1.5㎏이라는 점으로, 심플한 디자인의 캐리어와 주말 여행용 가방 두 가지로 출시됐다.
회사 관계자는 "캐리어의 골격을 이루는 베젤 부분 대신 핸들과 바퀴, 몸체를 하나로 통합하고, 뒷면에 사용되는 판을 단일 섬유 유리로 바꿔 무게를 최소화 했다"며 "핸들 역시 강하고 견고하며 외부 지퍼 만으로 쉽고 빠르게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색상은 회색과 자주색으로 출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쌤소나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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