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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한 무료 법률·세무상담 서비스가 해마다 상담을 신청하는 시민들로 증가추세에 있다”면서 “매년 상담건수도 늘어나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또 변호사와 세무사들의 전문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들이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심적·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는 올해 시의 무료 법률·세무상담이 10월 기준 466건이나 이루어져 전년 동월 369건 보다 약 26%가 증가했다는 것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김 시장은 “무료 법률·세무상담이 매년 상담자가 늘고 있고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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