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안양청소년프러미에발레단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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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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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양청소년프러미에발레단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 및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해 안양아트센타 관악홀에서 내달 9일 정기공연을 연다.

이번 정기공연은 세종대 무용학과에서 발레를 전공한 박현나 선생의 지도하에 2012년 1월부터 11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탸냐의 빨간 토슈즈와 레실피드 작품이 발표될 예정이다.

발레에 관심있는 청소년,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갖는 동안청소년수련관의 안양청소년프러미에발레단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대회에서 최우수상, 금상, 대상 수상 등 무수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안양시청소년종합예술제 발레군무부문 최우수상,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의 발레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발레단이다.

안양청소년프러미에발레단은 공연 활동을 통해 안양의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예술의 향기를 전하고 안양의 자랑으로 성장하는 발레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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