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청소년육성재단) |
이번 정기공연은 세종대 무용학과에서 발레를 전공한 박현나 선생의 지도하에 2012년 1월부터 11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탸냐의 빨간 토슈즈와 레실피드 작품이 발표될 예정이다.
발레에 관심있는 청소년,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갖는 동안청소년수련관의 안양청소년프러미에발레단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대회에서 최우수상, 금상, 대상 수상 등 무수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안양시청소년종합예술제 발레군무부문 최우수상,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의 발레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발레단이다.
안양청소년프러미에발레단은 공연 활동을 통해 안양의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예술의 향기를 전하고 안양의 자랑으로 성장하는 발레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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