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27일 제주 황금향을 1박스(2㎏)에 1만5800원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을 접목해 만든 신품종 과일이다. 일반 귤보다 크기가 크고 동글동글한 것이 특징이다. 황금향은 11월 말이 제철로, 특히 레몬처럼 신선한 향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당도는 일반 귤과 비교해 1~2도 높은 10~11브릭스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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