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7일 서울-부산·경남을 잇는 ‘경부선 유세’를 펼쳤던 문 후보는 이날 대전·세종·충남 등 을 돌며 ‘중원’ 민심을 얻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문 후보는 오전 10시50분 대전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 을 방문한 뒤, 전자통신연구원 구내식당에서 연구원들과 오찬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오후 1시 대전역, 2시 신탄진장, 3시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중앙공원, 4시50분 당진 (구)터미널 로터리, 6시 온양온천역, 7시10분 천안터미널 등 충남 지역 순회 릴레이 유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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