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대회가 12월 11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다음은 지난해 대회 사진 |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한달 남짓 남겨두고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뭉친 세계의 미녀들이 한국을 찾는다.
오는 12월11일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5회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대회 2012’를 통해서다.
제25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대회가 12월 11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다음은 지난해 대회 사진 |
지난 7월에 개최된 한국 대회에서 86명의 본선참가자 중 선발된 김혜인(智), 김혜선(德), 윤정민(體)은 이번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제25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대회가 12월 11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다음은 지난해 대회 사진 |
선발된 대학생들은 전쟁,기아,내전,학살,박해,차별 등으로 부터 고통 받는 인류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1986년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 선포를 기념하고 전 세계에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을 선발하기 위해 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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