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드레스 여신 1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레드카펫을 빛내는 최고의 드레스 여신은?'이라는 주제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문채원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47.6%의 지지를 얻은 문채원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풍기는 청순한 외모와는 반대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한복과 드레스 어떤 옷이든 빼어나게 소화해내는 여배우다.
배우 박신혜는 33.1%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연예계 대표적인 베이글녀인 박신혜는 여러 시상식을 통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레드카펫 위 여신으로 손꼽힌다.
이 외에 배우 한효주, 미쓰에이의 수지, 손예진, 김희선, 수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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