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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참사로 이어진 볼링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하마터면 대참사가 일어날뻔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참사로 이어진 볼링'이라는 제목으로 20초가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한 명의 여성이 힘차게 라인을 따라 볼링공을 던진다. 하지만 힘 조절을 못 한 탓인지 공은 바닥이 아닌 천장으로 날아갔다.
이 공으로 구멍이 뚫린 천장에서 검은 가루가 쏟아져 나와 함께 온 친구들이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한테 안 날아간 게 다행인 듯" "와~ 힘 정말 세다" "놀러 갔다가 졸지에 변상해줘야 할판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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