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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동나비엔>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경동나비엔은 29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2년 한국컨택서비스품질지수(KS-CQI) 콜센터 품질지수'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첫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KS-CQI 콜센터 품질지수'는 국내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의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기업의 성장, 서비스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개발한 지수다.
경동나비엔 콜센터는 대기시간 단축, AS 연결 및 처리의 신속성, 사후관리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상담 업무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술상담사 자격제도, 상담사별 맞춤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상담 개시부터 A/S 업무가 종료할 때까지 모든 일련의 과정을 콜센터 전문 운영기관 및 제3의 외부기관을 통해 평가하는 자체 점검 시스템도 상시 운영 중이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 3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고객을 위한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 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는 경동나비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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