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조완규 국제백신연구소 고문,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배은희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소상공인 본부장, 김학도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 국장 등 유관기관 및 학계 등 사회 각계 주요인사 120여명이 참석했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은 기념사에서 "바이오산업 30년는 바이오혁명을 향한 진정한 여정이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1982년에 출범한 한국유전공학연구조합을 모태로 1991년 시작된 한국생물산업협회, 2000년 닻을 올린 한국바이오벤처협회의 정신과 사업을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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