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 서울시 노숙인에 내복 250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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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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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최태영 하나HSBC생명 부사장(왼쪽 셋째)이 지난 28일 서울시 용산구 노숙인자활지원센터인 ‘다시서기센터’ 이종만 실장(넷째)에게 내복 250벌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 부사장과 하나HSBC생명 사내 봉사동아리 ‘더하기하나’ 소속 직원들은 이날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저녁식사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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