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MBC FM 4U DJ 콘서트'에 늦게 등장했다.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가 늦게 끝나 30분 지각한 윤종신에게 박명수는 "윤종신이 늦게와 8000명을 기다리게 했다"고 하자 윤종신은 "박명수는 지옥 갈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종신은 "녹화가 예정보다 늦게 끝났다. 죄송하다"고 관객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이날 'MBC FM 4U DJ 콘서트'에는 성시경, 배철수, 스윗소로우, 정엽, 배현진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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