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지널 로우>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국제약품은 29일 올해 2주년을 맞은 '오리지널 로우'가 매출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로우는 시즌마다 새로운 뷰티 멘토를 영입해 그들의 노하우를 전하는 국제약품의 뷰티브랜드다.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는 수분 볼륨크림 '블랙잼'과 9가지의 기능을 한데 담은 안색크림 '데이슈 리얼 스킨픽서'가 있다.
오리지널 로우 관계자는 "얼마 전 론칭한 블랙잼 시즌2 방송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으로 매진을 기록했다"며 "지금과 같은 성장세라면 올해 매출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24일 진행된 오리지널 로우의 롯데 홈쇼핑 방송은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2회만에 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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