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전날에 비해 1.15% 오른 5870.3으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0.78% 상승한 7400.96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도 1.53% 뛴 3568.88로 각각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라 할 Stoxx 유럽 600 지수는 1.1% 상승해 276.24에 마감했다.
미국이 재정절벽을 해결하기 위해 새 예산안을 마련할 것이라는 발언이 잇따라 나오면서 상승했다.
유럽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11월 소폭 높아진데다 독일의 실업률이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점도 상승세를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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