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의회) |
이날 최 의장은 “시 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앞으로 양 도시 간에 문화·예술·정치 등 많은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다다포예프 시장도 “깊은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동반성장의 파트너로서 서로 어려울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대표단의 시 방문은 지난 9월 성남시 이재명시장 등 대표단 일행이 나만간시를 방문, 교류협력을 다지고 우리시 초청에 따른 답방형식으로 이루어진 공식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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