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페이스샵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더페이스샵은 할인행사 '희망고와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 세일'을 30일부터 12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11일까지 전국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20% 할인을 제공한다.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 난민에게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사회공헌활동 '희망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퍼스트 에센스 6종을 최고 50%, 그 밖에 메이크업 라인은 30%, 기타 화장품 및 화장솜 등 잡화품목은 20% 할인을 적용해 혜택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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