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제과는 지난 23일부터 서울 중심가 곳곳에서 행인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 ‘불심껌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관 복장의 행사 요원이 지나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심검문을 했을 때, 대상자가 자일리톨껌을 소지하고 있으면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일리톨껌을 가지고 있지 않은 행인에게도 자일리톨 껌을 제공하며, 행사 사진을 롯데제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conf)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자일리톨껌을 생활 필수품처럼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소비자를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치아건강을 위해 이를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불심껌문’ 이벤트는 11월 23일 신촌을 시작으로, 24일 강남, 25일 명동에서 실시했으며, 30일에는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12월 1일에는 홍대, 2일에는 다시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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