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NS홈쇼핑은 내달 1일 미국 익스트림 스포츠브랜드 '에투라' 원터부츠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에투라 윈터부츠는 워커 스타일로 퍼 부츠의 따뜻함과 워킹화의 편안함이 합쳐진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에는 소가죽이 사용됐다. 내부에는 보아털로 처리해 보온효과를 높였다.
이와 함께 방수 처리돼 눈이나 비에 젖을 염려가 없다.
NS홈쇼핑은 내달 1일 오후 12시40분 방송에서 에투라 원터부츠를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색상은 블랙·카키·베이지 등이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추운 겨울, 고객들에게 보온성과 미끄럼 방지 기능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까지 겸비한 윈터부츠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론칭 방송을 기획했다"며 "혹한의 날씨에도 완벽한 패션 감각을 발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