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 양주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심포니 중심의 모차르트와 베토벤 음악 감상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현)한국합창연구학회 운영위원, 경기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양주시국악단 해경 단장, 전 기독음대 학장인 김응수 강사가 강의한다.
또한, 13일은 마술피리, 라보엠의 오페라이야기, 20일은 펜텀 오브 오페라, 지킬박사와 하이든 등이 진행되는 뮤지컬, 오는 29일은 양주시국안단 해경의 퓨전국악가족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책만 읽는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음악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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