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 자체개발한 6산종주 앱지도를 이용하여 1차 구간 칠봉산을 시작으로 2차 해룡산(8.18), 3차 왕방산~국사봉(9.22), 4차 수위봉~소요산(10.20), 5차 소요산~말뚝고개(10.28), 6차 마지막 구간인 마차산(12.1)의 약 50㎞에 이르는 종주를 무사히 마쳤다.
류범상 공보전산과장은 “매월 1회에 걸쳐 진행된 6산 종주는 직원들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산 정상에서 시를 조망하며 동두천시의 공무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구상으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