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은 한우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CEO인 여성이 3년을 넘게 사귄 남자친구의 생일을 맞아 준비한 30단 도시락의 모습.
사진에는 김밥부터 초밥, 샌드위치는 물론, 떡갈비, 다양한 과일 샐러드, 스테이크 등 여러가지 음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만 봐도 여자친구의 정성이 느껴져 보는 이들에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만난 지 3년인데 정성이 한결같네", "30가지 언제 다 먹지?", "나도 이번 크리스마스에 도시락 선물에 도전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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