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이형석, 이현주 = 29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아이다’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아이다’는 팝의 거장 엘튼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라이스가 탄생시킨 브로드웨이 초대형 뮤지컬이다.
주인공 아이다에는 소냐와 차지연이, 라다메스 역에는 김준현과 최수형이 더블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2010년에 이어 또다시 참여한다.
오리지널 협력연출에 키스 배튼, 국내협력연출에 박칼린이 참여한 뮤지컬 ‘아이다’는 12월 2일부터 내년 4월 28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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