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선규 사장과 이흥식 노조위원장을 비롯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250포기를 담갔다. 김치는 저소득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됐다.
김선규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주택보증은 소외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매월 1회 이상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영등포 쪽방촌 주민을 위한 난방연료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선규 사장(왼쪽 첫번째)을 비롯한 대한주택보증 임직원들이 29일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대한주택보증]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