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30일 서울 중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라이나생명이 중구 지역을 위해 진행하는 1사 1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라이나생명 외에 7개 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는 신당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이외에도 회사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월요일 중구 쪽방촌의 소외된 이웃에게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는 ‘LINA Volunteer Day’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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