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직장인들 재택근무 방해 요소 1위는 무엇일까?
사무공간 컨설팅 그룹 리저스는 지난달 30일 90여개국 2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능률 저해 요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자녀와 가족들' 때문에 재택근무에 방해를 받는다고 답했다.
20%는 '나쁜 업무 자세'가 이후 심각한 건강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응답했다.
이어 느린 인터넷, 사무용품을 이용할 수 없는 점, 애완동물을 돌봐야 한다는 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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