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분석 사이트 CEO스코어는 지난해 매출액 상위 국내기업 1000곳을 분석한 결과 여성 경영인을 두고 있는 기업이 9개에 그쳤다고 1일 밝혔다.
이들 기업중 매출순위가 가장 높은 곳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장녀가 사장을 맡고 있는 호텔신라(213위) 였다.
손병옥 대표의 푸르덴셜생명보험은 232위였다.
이외에 강현정 대표가 운영하는 울트라건설, 박윤경 회장의 경북광유 등이 포함됐다.
조선혜 회장의 중복으로 8명의 1000대 기업 여성 CEO중 자수성가한 CEO는 손병옥 사장, 조선혜 회장, 김성주 성주디엔디 회장 등 3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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