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합창단 은상 (사진:KBS2 '남자의 자격') |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이 지난 17일 부산국제합창제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과시했다.
합창단원 27가족과 남격 멤버 7인을 비롯해 63명이 팀을 이룬 패밀리 합창단은 그동안 장려상과 은상을 수상한 만큼 수상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참가했다는 후문.
하지만 패밀리 합창단은 긴장감과 떨림 속에서도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최상의 하모니를 이뤄냈다.
이날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 속에서 'Cavalleria rusticana(카발레리야 루스티카나)'와 'The sound of music(더 사운드 오브 뮤직)'에 수록된 곡들을 불렀다.
패밀리 합창단의 마지막 하모니는 오는 2일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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