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리틀 임재범'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한동근이 또 다시 감탄이 나오는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3'에서는 예선을 끝낸 참가자들이 '위대한 캠프'에서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동근은 존 레전드의 'ordinary people'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심사위원 김연우는 "노래 표현력이 굉장히 좋다"면서도 "아무리 주변에서 모두 노래를 잘 한다고 해도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겸손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노래가 더 많은 사람에게 흡수가 된다"고 조언을 했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3'은 9.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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