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대학생 "박근혜 후보, 민족 아픔 치유할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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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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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새터민 대학생들은 1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한반도 통일과 청년실업해소 및 일자리 창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 새터민 대학생들은 "박근혜 후보가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통일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이와 함께 청년실업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후보는 경제민주화를 완성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대한민국 사회 발전상을 계승할 것"이라며 "동시에 양극화를 해결하고 공생·공영을 실천해 사회가 진일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정치적 의도를 떠나 박근혜 후보가 대한민국 사회 구성원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포용하는 공동체로 만들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하고 지지를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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