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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는 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등 11개 철강업체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노인에게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철강협회는 업종별 단체로는 유일하게 철강업계 공동으로 4년째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등 지난 7년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및 녹색생활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한국철강협회는 지난 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11개 철강업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노인에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연탄 나누기 행사는 지난 2007년 이래 올해로 네번째 실시된 것이다.
앞서 철강업계는 지난 2007년과 2008년, 지난해에 연합으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 노인에게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연탄 배달 행사에 직접 참여한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은 “국내 철강업계는 글로벌 경제위기 및 철강수요산업의 수요 부진 등으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각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협회는 향후에도 철강업계와 공동으로 선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철강 이미지 제고는 물론 철강업계의 화합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일조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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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는 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등 11개 철강업체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노인에게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철강협회는 업종별 단체로는 유일하게 철강업계 공동으로 4년째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등 지난 7년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및 녹색생활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한국철강, 대한제강, TCC동양, 포스코P&S, 한국철강신문 등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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