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주리주 복권 당국에 따르면 인구 약 500명인 미주리주 디어본에서 육류가공업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마크 힐(52)과 아내 신디(51) 부부가 두 장의 당첨 복권중 한 장의 주인공이었다. 미국에서는 당첨자들이 허락하면 신원을 공개하고 있다.
복권은 아내 신디가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 역내 주유소에서 한 번호 세트에 2달러씩 총 5세트를 구입했고, 미주리주에서 당첨 번호가 나왔다는 말을 듣고 차 안에서 번호를 맞춰 보았다고 신디씨는 설명했다고 지역 언론은 밝혔다. 부부는 당첨금으로 지역 학교에 기부하고 어린 친척들의 학비를 도와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애리조나중에서 나온 것으로 밝혀진 또 한 장의 당첨 복권 주인공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메릴랜 등 한 편의점 CCTV를 통해서 애리조나에서 복권을 구입했다는 한 근로자가 자기가 당첨자라고 환호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지만 아직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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