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우재단, 제1회 '현대사진 국제 컨퍼런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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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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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미술관 관장 탠 붕휘(맨 왼쪽)가 ‘밀레니엄 이후 현대 사진에서의 열망과 상실’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이 지난 1일 국제 예술계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주요 인사 9명을 초청해‘제 1회 현대사진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일우스페이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 강연회에는 사진계 전문가 및 일반인등 국내 사진 애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싱가포르 미술관 관장 탠 붕휘(Boonhui Tan), 도쿄 모리미술관 관장 난조 후미오, 프랑스 퐁피두센터 부관장 디디에 오탱제(Didier Ottinger), 뉴욕 국제사진센터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토퍼 필립스(Christopher Phillips), 로스앤젤레스카운티 미술관 큐레이터 브릿 샐브젠(Britt Salvesen), 독일 핫제칸츠 출판사 프로그램 디렉터 마커스 하트만(Markus Hartmann), 서울 시립미술관 관장 김홍희, 일우재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신수진 교수 등 9명의 연사들이 다양하고 폭 넓은 주제로 현대 사진을 이해하는‘9개의 특별한 통로’를 제시했다.

이날 강연자들은 참석한 국내 사진 애호가들의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서 진솔하고 세심한 답변을 하는 등 열정을 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내기도 했다.

한진그룹 일우재단은 지난 2009년 조양호 회장의 호를 딴 ‘일우사진상’을 제정한 이래 역량 있는 국내 작가를 발굴해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작가로 육성하는 등 국내 사진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강연회가 진행된 일우스페이스 제 2전시실에서는 역대 수상자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기도 했다.

제 1회 현대사진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가운데)과 파리 퐁피두센터 부관장 디디에 오탱제(오른쪽)가 사진에 관한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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