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로켓 발사 움직임에 美·中·日 중단 요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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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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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미국 국무부는 1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심각한 도발 행위(highly provocative act)’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북한의 `위성‘ 발사는 역내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매우 도발적인 행위”라면서 “북한이 안보를 지키는 길은 주민들에게 투자하고 국제의무와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은 자국 영토에 로켓이 떨어질 때를 대비해 자위대에 파괴조치준비 명령을 내리고 2일 패트리엇 미사일 배치를 시작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북한 로켓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나 의장성명에 어긋나는 것으로 만약 발사를 강행한다면 단호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에 우주 공간을 평화롭게 이용할 권리가 있지만 그 권리는 유엔 안보리 결의 내에서 행사돼야 한다”며 북한에 안보리 결의 준수를 촉구했다.

한편 북한은 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22일 사이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남쪽으로 실용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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