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겅옌성 대변인 |
젠-15 함대기의 성공적인 이착륙 시험을 두고 미국 국무원 대변인은 미국 측은 중국 군사력 발전을 면밀히 관측할 것이며, 중국 측이 군사력 및 그 이용 측면에서 더욱 투명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겅옌성 대변인은 “군사적 투명 문제와 관련해 중국은 줄곧 개방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중국은 언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했고 해군의 우성리(吳勝利) 사령원과 미 측 해군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도 자발적으로 이착륙 실험에 관한 상황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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