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루 FTA 활용 극대화‥산업·자원협력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03 11: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지식경제부는 한-페루 FTA를 활용해 무역·투자, 산업 및 자원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합동 사절단’이 페루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문재도 산업자원협력실장과 글라디스 뜨리베뇨 생산부 장관은 ‘한-페루 산업협력위원회 설치 양해록(MOU)’에 서명했다.

또 지경부와 페루 생산부는 양국의 FTA 체결이후 확대되고 있는 양국간 무역·투자 관계를 질적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업협력위를 신설했다.

문 실장과 뜨리베뇨 생산부장관은 제1차 산업협력위를 한·페루 수교 50주년이 되는 오는 2013년에 서울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또 페루 에너지광업부와 ‘제6차 한·페루 자원 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페루 광구입찰, 석유화학단지조성 및 광해방지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유전개발 협력과 관련해 12월에 있을 페루광구 국제입찰에 대해 페루 측 페루페트로와 입찰을 준비 중인 한국석유공사가 상호 관심사항 및 전략적 협력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페루 측에서는 석유화학단지조성(ILO지역)을 포함한 석유화학진흥계획에 한국정부 및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양국은 지속가능한 자원개발을 위한 광해방지 협력과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빈곤 해소 정책에 대해서 논의하고, 관련 기관 간 지속적 협력을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기로 협의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사절단 방문을 계기로, 기존 에너지·자원분야 협력을 공고히하고 산업분야의 민·관 협력기반 조성을 통해 한·페루 FTA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틀을 닦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