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제품 특성 별로 총 14종의 아이폰5 전용 보호필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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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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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피겐SGP]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애플 아이폰5 국내 출시가 오는 7일로 확정됐다.

슈피겐SGP는 아이폰5 국내 출시에 맞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14종의 아이폰5 전용보호필름을 시장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슈피겐SGP의 액정보호필름 ‘슈타인하일 시리즈’는 고선명, 지문방지, 올레포빅코팅 등이 적용된 광학용 PET 소재의 필름으로 기능과 후면 질감에 따라 총 9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미국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 랭킹 1위(9월 중순 기준)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격은 구성에 따라 1만원∼1만5000원대까지 다양하다.

슈피겐SGP의 강화유리 ‘글라스tR’은 테두리와 모서리가 각진 일반 강화유리 제품과 달리 미세하고 정밀한 가공 기술로 부드럽게 라운드 처리해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제품으로 가격은 3만2500원이다.

꼬 ‘인크레더블 쉴드’는 아이폰5 전체를 보호해주는 제품으로 전면의 액정보호필름과 후면 및 측면에 부착할 수 있는 우레탄 필름으로 구성됐다.

총 3가지 구성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 3000원대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매니저는 “기기 파손에 대한 우려 및 흠집을 최소화 해주는 보호필름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기능을 갖추며 점차 여러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며 “슈피겐SGP는 제품 특성에 따라 총 14종의 보호필름을 선보이고 평생 사후서비스 서비스 및 우수한 품질 관리를 통해 아이폰5 구매 고객 잡기에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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