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의회, '호두까기 인형'공연에 저소득층 110명 초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03 14: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용현)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에 저소득층 가족 110명을 무료 초대한다고 3일 밝혔다.

‘즐거운 나눔 티켓’ 사업의 일환으로 펼치는 이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가족,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복지시설(생활시설) 입소자,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북한 이탈 주민)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 마련을 위해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한국메세나협의회 홈페이지(www.mecenat.or.kr)를 통해 신청하면된다. (02)786-965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