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도로㈜, 저소득노인 가정에 후원물품 전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대표이사 김성탁)이 3일 저소득노인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물품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서울고속도로는 이날 난방용품과 방한의류 등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남양주시 북부권역의 저소득노인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서울고속도로 관계자는 “방한용품을 전달받으시는 노인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서울고속도로는 올해 4월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에 매월 정기적인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