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각 도에서 열린 창작댄스대회에서 1위를 한 학교 12곳이 참가,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플라이-하이팀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초등학생들의 수준을 넘어섰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라초 관계자는 “스포츠클럽 댄스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춤을 통해 즐거움도 느끼고 건강한 신체를 키우며, 친구들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며 “학생들의 끼를 더욱 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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