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UN은 “시리아에서 분쟁 위험이 커져감에 따라 현지 임무를 무기한 중단키로 했다”며 “반드시 필요치 않은 직원들의 철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엔 뉴스통신사인 IRIN은 유엔 인도주의 당국 관계자들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100명의 국제업무담당 직원 중 4분의 1이 금주 현지를 떠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부는 북부 도시 알레포 외곽으로 이동하며 수도 밖 여행은 금지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런 UN의 조치는 시리아 정부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화학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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