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은혁 자폭 개그 "제가 이런 시기에…" 스캔들을 개그로 승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04 10: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은혁 자폭 개그 "제가 이런 시기에…" 스캔들을 개그로 승화

은혁 자폭 개그 (사진:MBC '놀러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자폭개그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놀러와-수상한 산장'의 새 MC로 발탁된 은혁은 신고식을 치렀다.

유재석이 은혁의 합류 소감을 묻자 은혁은 "하필 제가 이런 시기에 합류해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김원희가 "어떤 시기냐"고 물었지만 은혁은 대답대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최근 휩싸인 아이유와의 스캔들을 연상케 하는 발언을 한 것.

한편 은혁이 자신의 스캔들을 자폭개그로 승화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해명하거나 거짓말하는 것 보다 이를 받아들이고 웃음으로 승화하는 모습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