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중원경찰서) |
이는 최근 혈액이 크게 모자라고 있는 상황에서 수술을 앞둔 환자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
중원서는 상반기(5월) 32명에 이어 하반기(12월)에도 35명이 참여하는 헌혈을 실시,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훈훈한 사랑을 나누었다.
박 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참여로 한 생명 구할 수있다면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겠다.’며 ‘헌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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