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팬클럽 프리마돈나, 아프리카에 도서·컴퓨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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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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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가 블랑게와싸센터에 기부한 도서 200권.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FT아일랜드와 팬클럽 프리마돈나가 아프리카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4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에 따르면 FT아일랜드와 팬클럽 프리마돈나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도서와 컴퓨터를 지원했다.

FT아일랜드와 팬클럽 프리마돈나는 8월 도서 120여권과 컴퓨터 한 대를 기아대책 기아 봉사단이 운영하는 블렝게와싸 어린이센터에 전달했다. 센터를 운영하는 박광우, 고혜영 기아봉사단 부부는 "그동안 전쟁과 집을 잃은 안타까운 상황 중에도 책을 읽고 위로를 받는 아이들이 많았다"면서 "이번 후원금으로 알찬 도서관을 운영하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책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직접 카드와 사진을 찍어 FT아일랜드에 전달했다. 편지를 받은 FT아일랜드는 "먼 아프리카에서 보내온 감사 편지와 사진을 보니 우리가 더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블랑게와싸 어린이센터는 치안부재 지역이라는 이유로 파괴돼 2012년 코트디부아르 수도 아비장에 위치한 리베라 국립초등학교내로 이전한 상태다.

한편, FT아일랜드가 지원한 브렝게와싸센터 도서관은 하루 600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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