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소니코리아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니스토어에서 차세대 홈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제시할 개인용 3D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HMZ-T2’를 선보이고 있다. ‘HMZ-T2’는 지난해 출시한 ‘HMZ-T1’ 업그레이드 모델로 해외에서부터 많은 화재를 불러일으킨 제품이다. 45도의 넓은 시야 각과 750인치 대형 화면, 생생한 5.1 채널 버추얼 서라운드 시스템 등을 적용해 영화관에 있는 듯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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