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3일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본사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실천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은 주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교사상, 단체상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재순 공사 사장은 “깨끗한 물의 확보는 가정과 일상생활에서 모두의 참여로 시작된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 수기들이 우리 하천과 강을 살리고, 또 생명을 살리는 작은 출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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