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4일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송년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과 홈플러스 및 협력회사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린이를 위한 마술쇼, 밴드공연, 풍선아트 등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였다.
(왼쪽부터)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왕효석 홈플러스테스코 사장, 강형진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노정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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